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6.84%) 오른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3일 무증상 입국자에 의해 원숭이두창이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을 묻자 "비말 등이 주된 감염 경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달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가 아닌 국내 일반 인구에서의 전파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질병청은 "국내에 입국한 의심환자를 놓치지 않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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