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판매점 개설식 (사진=TKM 제공)]
토요타자동차의 인도 자회사 토요타 키를로스카 모터(TKM)는 6일, 뱅갈루루에 직영 중고차 판매점 '토요타 유즈드 카 아웃렛(TUCO)'을 개설했다. TKM 직영의 중고차 판매점이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요타의 중고차만 매매된다. 향후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TUCO가 판매하는 모든 중고차는 세밀한 검사를 거친 최고 수준의 품질이 보장된다. 차량 매입부터 자동차 대출, 자동차 보험, 부속부품 등 중고차 관련 모든 고객수요에 즉시 대응한다. 디지털화로 고객들은 매각, 구매 시 차의 정확한 정보를 즉각 알 수 있다.
TKM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의 중고차 시장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TUCO는 편리성, 투명성, 경제적으로 우수한 최고품질의 중고차 제공에 주력해, 신뢰할 수 있는 인도 중고차 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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