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는 6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6’를 비롯한 기아 콘셉트카 ‘EV9’, 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등 여러 차량이 국내 최초 공개됐다. 특히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은 BMW 전시관을 찾아 i7을 유심히 살펴봤다. 그는 1998 BMW 디자인팀에 입사해 2012년 BMW 브랜드디자인을 총괄했으며, 2019년부터 기아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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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이 BMW 전시관을 찾아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실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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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이 BMW 전시관을 찾아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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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기자들의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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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브랜드의 전기 레이싱카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의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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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대형 SUV ‘컬리넌’(오른쪽)과 대형 세단 ‘고스트 익스텐디드’가 전시된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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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3년 만에 부분변경을 단행한 소형 SUV '셀토스'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했다.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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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한 제네시스의 왜건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의 전시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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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경차 '레이'를 활용해 아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으로 꾸몄다.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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