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한남동 '파라다이스 아트랩 한남X프리즈' 팝업스토어 선공개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프리즈(Frieze)' 아트페어를 기념해 한국 고유의 정서인 '흥(興)'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시와 와인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에 참여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