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정억 은척면장과 권장진 이장협의회 회장,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떡세트와 샴푸, 박카스, 생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은척면 무릉2리 50여 가구와 인근마을 6곳에 직접 전달했다.
동천수 관계자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은척면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주 강중희 회장의 고향으로 인재육성에 대한 창업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6년에 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