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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이 건강체크를 받고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심신이 지친 교직원의 일상회복을 돕고 건강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건강체크의 날은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진행하며 검사항목은 △ASTRIM FIT 측정(헤모글로빈 추정치, 혈관 폭, 정맥 산소지표)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이 지원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돕고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를 위해서는 교직원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건강 체크의 날을 통해 교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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