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우 주가 13%↑…尹 "한인 권익·안전 美 당국 관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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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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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60원 (13.38%)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우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20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뉴욕 도심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 그리고 유엔과 국제사회가 가져온 규범을 기반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갈 것"이라며 "동보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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