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초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게임 대회인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총 4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VR 기기를 이용한 가상공간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로 초청된 128명의 고객들이 2명씩 1개 조를 이뤄 각 차수별로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른다.
드래그 레이싱은 직선주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미세한 가속페달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고난도 레이싱 기술이 필요치 않아 초보운전자도 어렵지 않다.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태블릿 PC와 3박 4일 EV6 GT 시승권을, 준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워치를 수여할 계획이다. 토너먼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넥스(YONEX)와 협업 제작한 스웨트 셔츠와 바람막이 옷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EV6 GT 기념품 전시, EV6 GT AR 필터 체험, 타로카드 체험, 다양한 핑거푸드와 음료 시식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아울러 16일에는 일반 방문고객 대상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 참가자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5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와 드라이빙 애호가 등 EV6 GT 고객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행사를 통해 EV6 GT의 놀라운 성능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총 4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VR 기기를 이용한 가상공간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로 초청된 128명의 고객들이 2명씩 1개 조를 이뤄 각 차수별로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른다.
드래그 레이싱은 직선주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미세한 가속페달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고난도 레이싱 기술이 필요치 않아 초보운전자도 어렵지 않다.
행사장에는 EV6 GT 기념품 전시, EV6 GT AR 필터 체험, 타로카드 체험, 다양한 핑거푸드와 음료 시식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아울러 16일에는 일반 방문고객 대상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 참가자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5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와 드라이빙 애호가 등 EV6 GT 고객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행사를 통해 EV6 GT의 놀라운 성능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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