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유엘코리아, 창원 LG 세이커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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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2-09-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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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와 상호협력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의 활성화 기대

  •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비전에 동참

엘유엘코리아 김홍현 회장(좌)이 창원 LG 세이커스 한상욱 단장과 협약식을 가진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엘유엘코리아]


퍼스널모빌리티 글로벌기업 엘유엘코리아 김홍현 대표와 함께 9월 29일, 국내 농구단 중 가장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한 창원 LG 세이커스 한상욱 단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 LG는 2022~2023시즌 라운드별 수훈선수를 ‘엘유엘코리아 라운드 MVP’로 선정하고, 관람객 대상 퍼스널 모빌리티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창원 LG가 홈경기 관람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으로 이번 시즌에는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인 모빌리티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함께 엘유엘코리아가 생산 및 운영하는 모빌리티 기기들과 독자적 운영 중인 중고제품거래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서 해외에서 먼저 성공사례를 확보한 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해서 특화된 제품 기술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창원 LG는 10월 16일, 서울 삼성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2023시즌의 대장정에 나선다.
 

엘유엘코리아 김홍현 회장이 창원 LG 세이커스 한상욱 단장과 협약식을 가진 자리에서 엘유엘코리아 김영준 본부장, 김연찬 실장, 김홍현 회장, LG 세이커스 한상돈 단장, 신현철 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엘유엘코리아]

이에 함께하는 엘유엘코리아는 퍼스널모빌리티 생산 및 2차전지 배터리팩 제조 전문기업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제1공장) 내 2차전지 배터리 제조 및 전기자전거 수출 전문 생산설비를 시공 중이며, 경주시 안강읍(제2공장)에 2025년까지 300억원 투자계획중인 국내 최대 글로벌 퍼스널모빌리티 생산 업체이다.
 
최근 배터리 솔루션 업체인 에스엠케이(SMK)를 인수하는 등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충전기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최초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이동수단인 휴먼모빌리티 개념을 확립한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며, 국내 최초 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올해 1월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박람회에 최초 공개를 하였으며, 9월에는 호주 박람회 참여하여, 이를 통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 기술제휴 및 수주 활동으로 9월 말 기준 유럽, 미국, 호주, 싱가폴 지역에서 총 10만여 대 수주 확정 및 협의하고 있는 회사이다.
 
엘유엘코리아 김홍현 대표는 "KBL 명문구단 창원 LG와 상호협력을 통해 양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당사만이 보유하고 있는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의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창원 LG 한상욱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엘유엘코리아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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