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서울 페이스북]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은 7일, 서울・인천-가가와(香川)・다카마쓰(高松) 노선 운항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이 정지된 이후 약 1000일 만의 재개다. 나리타(成田), 칸사이(関西) 등 주요 5개 공항 이외의 지방공항과 한국을 잇는 노선 운항이 재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 노선은 주 3왕복(수・금・일요일)으로 운항되며, 인천발은 오전 8시 45분, 다카마쓰발은 오전 11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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