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참여기업에 ‘화성시 공동브랜드’를 통해 시 소재 생활소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메가쇼’ 화성시 공동관 구축·운영 지원 및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대 생활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는 다양한 유통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B2B, B2C 거래를 기대할 수 있는 자리로 진흥원은 이 박람회에서 화성시 공동관을 구축해 프리미엄 타워 부스와 부스 운영 비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쇼’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화성시 공동브랜드 참여를 통해 관내 생활소비재 중소기업들이 국내 B2B 및 B2C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동브랜드’는 오는 27일까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