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17일 최성균 환동해본부장과 함께 권성동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에 건립계획인 연안항만방재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심영섭 동자청장은 지난 5일부터 원주지방환경청, 정부세종청사 등 관련 기관을 방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중앙부처 방문엔 망상2․3지구 환경영향평가 및 옥계지구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건립과 관련한 업무 협의(기획재정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를 위해 강원도환동해본부와 지역대학 교수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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