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슨야오 중국 홈페이지]
미국 골드만삭스 산하 자산운용사 골드만삭스 에셋 매니지먼트와 중국 물류기업 슨야오(森瑶) 중국은 24일, 중국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도시인 1급도시와 그 주변지역의 물류 및 인프라 건설 투자를 촉진한다.
출자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합작사는 이미 상하이(上海) 지역에 위치한 4곳의 창고자산에 투자했다. 4곳의 창고 면적은 24만㎡에 달한다.
슨야오 중국은 전자상거래 확대 등을 배경으로 중국에서 물류시설을 비롯한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합작사는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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