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등 안건 21건 의결 및 각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2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3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기타 6건 등 총 21건(원안가결 11건, 수정가결 7건, 의견제시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아울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을 실시해 △수소생산기지(자치행정위원회) △정도전사당·진위향교(복지환경위원회)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동부고속화도로 사업 현장(산업건설위원회) 등 주요 사업 현장 24곳을 방문하고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유승영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 등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환절기엔 더욱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58만 평택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