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연합뉴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31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0.7%(속보치) 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다.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관련기사현대차, 1분기 유럽서 26만7234대 팔아…전년比 4% ↓美·유럽산 유제품 내년부터 무관세...유업계 '한숨' #소비자물가 #유럽 #유로존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SNS샷] "고무장갑 버리고 과태료 10만원?"…무슨 일이길래? 한덕수 추대위 "나라가 위기 상황, 경력 사원 뽑아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