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달성군립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국제관계, 자산관리, 예술 등 최근 사람들의 관심 분야를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달성인문대학’과 ‘태극기 기획 전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성인문대학은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의 핫이슈를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달성군립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최근 세계적인 이슈인 영국 왕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사회를 다루는 ‘세계는 지금’부터 절세, 주식, 부동산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3고 시대(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자산관리법’,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민들이 많이 찾는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에 대한 정보, 지식 및 관람 예절을 전달해 줄 ‘도서관에서 음악을 만나다’ 등 참신하고 실질적인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인문학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나라 사랑 태극기 바로 알기’ 기획 전시를 통해 보물‧국가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 액자 40점과 도서관에 소장된 태극기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최재훈 군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즐거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달성국민체육센터의 수상은 KSPO45001[체육시설안전경영]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안전관리 혁신기술 도입 및 무장애 사업추진, 현장 중심형 안전사고예방 교육활동,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등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 안전 활동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ZERO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 아래 안전경영방침 수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ISO45001 인증획득 등 전 임직원이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고객 안전을 위한 임직원들의 안전 활동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의 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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