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NA] 中 비야디, 브라질 현지생산 계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카와스기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11-22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비야디 페이스북]


중국의 ‘신 에너지 차(NEV)’ 기업 비야디(比亜迪)의 왕촨푸(王伝福) 회장은 “향후 브라질에서 현지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야디는 브라질 투자에 관한 정보를 12월에 공표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사이트 차이롄서(財聯社)가 전했다.

 

NEV 300만대 출하기념 행사장에서 이 같이 밝혔다. 브라질 현지생산을 통해 미주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주지역에는 풀라인업 제품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비야디는 16일, 브라질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쑹(宋) 플러스 DM-i’와 전기차(EV) ‘위안(元) 플러스’를 출시했다. 두 차종 모두 SUV로 가격은 26만 9990레알(약 710만 엔). 브라질 시장에는 이미 ‘한(漢) EV’와 SUV ‘탕(唐) EV’가 판매되고 있다.

 

비야디는 현재 브라질에서 9곳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에 사업전개 도시를 45개 도시로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 100개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