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1%↑…尹 "아프리카와 FTA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11-24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원 (1.28%) 오른 1190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지난 23일 윤 대통령은 "한국 교역에서 아프리카 비중은 1.3%에 불과하다"며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해 상호 수혜의 교역 기반을 확대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밤' 환영사에서 "아프리카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아프리카 성장에 진정한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동안 아프리카 대륙이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겠다"고 부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