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만든 협의체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참사 희생자 97명의 유가족 1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희생자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 △2차 가해에 적극 대처할 것 △10·29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행동할 것 등을 결의했다.
또 정부에는 국정조사, 성역 없는 수사,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과 함께 유가족 소통공간과 희생자 추모공간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참사 희생자 97명의 유가족 1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희생자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 △2차 가해에 적극 대처할 것 △10·29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행동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식 시체 발이 단체 결성 니들의 정체가 머지 오히려 자식관리 지대로 못해서 벌어진일을 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나..니들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