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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배당락일을 하루 앞두고 27일 코스피가 233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5.65포인트(0.68%) 상승한 2332.7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8포인트(0.45%) 오른 2327.52에 출발해 장초반 강세를 보이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578억원, 기관이 963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양도세 회피성 물량을 내놓으며 1조19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 추가 완화로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유입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수급적인 측면에선 내일 배당락을 앞두고 기관 순매수가 유입돼 긍정적이었으나 개인이 순매도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11%) 홀로 했다. 삼성전자(0.35%), 삼성바이오로직스(0.73%), LG화학(1.62%), NAVER(1.40%), 기아(0.63%)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삼성SDI, 현대차 등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08%), 섬유의복(2.04%), 건설업(1.59%), 화학(1.54%)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18%), 전기가스업(-0.95%), 보험(-0.61%)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51포인트(1.37%) 상승한 704.19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0.37%) 오른 697.25로 출발해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5억원, 3029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4101억원을 팔았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1.06%), 엘앤에프(1.15%), HLB(4.13%), 펄어비스(2.30%), 리노공업(1.22%)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제약(-1.58%), 스튜디오드래곤(-0.11%)만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2.56%), 섬유의류(2.48%), 종이목재(2.30%), 화학(2.27%)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 마감했다. 출판매체복제(-0.12%)만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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