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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0~18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 상가,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4곳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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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또 점검 결과 조치사항 중 소방·건축분야 관계법령 적법여부를 확인한 뒤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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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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