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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의 지역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약 1년간 국내외 기업의 양곤지역에 대한 투자건수는 53건이라고 밝혔다. 고용창출은 3만 5000명 이상.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9일 전했다.
현지기업의 투자건수는 12건이며, 총 투자액은 193억 9600만 짯(약 12억 3500만 엔). 외국기업의 투자건수는 41건으로 금액은 744억 6200만 달러(약 9조 7900억 엔). 국내외 투자로 총 3만 5792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났다.
현지기업의 사업은 CMP(재단, 봉제, 포장) 수탁방식에 따른 봉제품과 가방, 신발, 인스턴트 식품, 생선・새우 가공품 제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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