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쌀 연맹(CRF)은 2025년까지 연간 100만톤의 정미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2일 전했다.
찬 속헹 CRF 회장이 이 같이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75만톤 수출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100만톤 수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정미 수출량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63만 7004톤, 수출액은 4억 1400만 달러(약 534억 엔). 출하국은 59개국・지역. 최대 수출대상국은 중국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