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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CCSEB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은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 산하 중국건축 제6공정국(CCSEB)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인프라 사업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 확대 ◇가격경쟁력 개선 ◇해외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해 나간다.
■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도
CCSEB는 현재,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건설 및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CCSEB의 네트워크를 활용, 미진출 지역에 대한 사업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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