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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인도 오디샤주 정부는 일본 도쿄(東京)에서 상담(商談)회 ‘오디샤 비지니스 미트 도쿄 20203’을 5일 개최했다. 나빈 파트나크 주총리가 주요 투자가인 12사・조직과 회담했다.
상담회는 오디샤주 정부와 주일 인도 대사관, 일본무역진흥기구, 인도상공회의소연합회(FICCI)가 주최했다. 일본과 인도태평양 지역에 거점을 둔 약 200사가 참가했다.
기업들은 물류, 철강・금속,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IT・IT활용서비스(ITES) 등의 분야에서 총액 약 2500억 루피(약 4070억 엔)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200사 중 주요투자가인 12사・조직은 파트나크 주총리와 회담했다.
파트나크 주총리는 “오디샤주는 최근 15년간 인도의 각 주・연방직할지의 평균을 웃도는 경제성장을 달성해 왔다. 자원이 풍부하고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어 주요 산업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오디샤주의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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