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민간항공국(SSCA)은 올 1분기 운항된 항공편수는 주 494편, 발착횟수는 988회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항공편수가 주 2편까지 침체됐던 지난해 2~6월에 비해 극적으로 회복됐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2일 보도했다.
항공편수와 발착횟수를 공항별로 살펴보면, 수도 프놈펜국제공항이 368편(736회), 시엠레아프국제공항이 118편(236회), 시아누크빌국제공항이 8편(16회). 캄보디아와 12개국・지역의 37곳의 도시 간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캄보디아의 항공편수는 지난해 2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주 2편, 7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주 6편. 11월 8일부터 60편으로 회복궤도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