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스포티룩 유행에 '바이커 쇼츠' 판매량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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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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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3주차 판매량 전년比 304.6%↑

젝시믹스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로고 밴딩 쇼츠 4부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로고 밴딩 쇼츠 4부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올여름 바이커 쇼츠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커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스타일로, 무릎 위에 오는 짧은 길이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꼽힌다.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실제로 7월부터 8월 3주 차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8.9% 증가했으며, 특히 8월 1~3주 차에는 304.6%(약 4배 이상) 상승하며 급증하고 있다.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3.5부, 4.5부, 5부 등 다양한 길이로 출시됐으며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과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한 젤라인텐션 등 2가지 소재가 적용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부’로 8월 3주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2.1% 올랐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다리 라인의 보정 효과를 주며, 앞면과 양 옆 절개선을 제거한 디자인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편안함을 준다.
 
상의에 브라탑은 물론, 오버핏 티셔츠나 맨투맨, 집업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바이커 쇼츠는 이너 레깅스부터 폴댄스, 조깅 시에도 착용할 수 있어 매년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누적 20가지 이상의 색상이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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