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흐린 날씨 이어져...화·수요일에는 전국에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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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3-09-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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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맞으며 성곽길 산책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비가 내린 20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 성곽길을 걷고있다 20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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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20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 성곽길을 걷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화요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 예보가 나왔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월)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0.1mm 미만의 산발적 빗방울이 내리겠다. 오후에는 제주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예보됐다.

모레(화)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강수 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외출하는 경우 우산을 꼭 챙기는 편이 좋겠다.

비는 오후 들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 사이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대부분 지역에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글피(수)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남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 들어 그칠 전망이다. 다만 최저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졌단 오늘과 달리 최저 기온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18도까지 다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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