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규모 공습으로 하마스 사령관 제거"

이스라엘 포격에 연기 피어오르는 레바논 남부
    다이라레바논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이스라엘 접경 마을인 다이라에서 포격으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닷새째를 맞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공습에 나서며 확전이 우려되고있다 20231011
    danh2023ynacokr2023-10-11 202056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스라엘 포격에 연기 피어오르는 레바논 남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을 상대로 기습 공격을 주도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령관을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14일 밝혔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전날 가자지구에 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펼쳤다. 이에 따라 무라드 아부 무라드 하마스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스라엘 침투를 주도한 하마스 공중 부대의 지휘부 수십명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