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원뱅크는 지난 2016년 8월 출시해 7년 만에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은 간편한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농협금융·경제 계열사 등과 연계한 특화 제휴서비스와 부동산, 자동차 등 차별화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원뱅크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홍보모델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고객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생활·인증 서비스를 통합해 '올원뱅크 하나로 다 되는 슈퍼플랫폼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비전 내용은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고객 일상 속 생활 혜택으로 가득 찬 새로운 경험 제공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변화 체계 구축 등의 미래상을 담았다.
농협금융은 천만고객 돌파 기념으로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올원뱅크 신선놀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석준 회장은 "올원뱅크 천만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초일류 역량 내재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중심의 슈퍼플랫폼 역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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