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자부심과 애국심의 중심에 인천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270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청소년들이 찾아오는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의 시작은 바로 그들의 선조가 처음 세계로 뻗어나갔던 인천에서 열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관내 학교와 개항장 투어, 바이오·첨단기업과 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 등 인천에서 즐기고 배우며 우리 겨레라는 정체성과 유대감을 끈끈히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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