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양국 원자력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다니엘 포네만 AC 글로벌에너지 센터 펠로우, 조지 데이비드 뱅크스 전 트럼프 행정부 에너지⋅환경 특별보좌관 등 싱크 탱크 전문가들이 한·미 원자력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이르판 알리 ARC 크린에너지 최고보안책임자(CSO), 황용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특임교수, 션 오일버트 센트루스 부사장 등 원자력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미 원자력 협력을 위한 산업계의 역할과 에너지 혁신에 대해 한층 더 깊은 논의를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