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화성' 만들겠다"

  • "동탄 여울공원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2만여명 시민과 함께 했다"

  • "12월 8일 일요일 12시 10분 방송 예정 '화성시민'의 많은 시청 부탁"

사진정명근 시장 SNS
9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 여울공원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서 2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즐거움과 흥이 가득한 전국노래자랑 어떠셨나요?'란 제목으로 "한글날인 오늘, 동탄 여울공원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결선에 2만여명의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즐겁고 행복해하시는 시민 여러분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행사를 자주 개최하는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며 "방송은 12월 8일 일요일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홍보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한편, 화성시는 9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10여 년 만에 다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으로,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했고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 등 초대 가수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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