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연말 연초를 맞아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하는 기업을 위해 오는 12월과 1월 두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기업 단위 고객에게 단순히 장소 제공을 넘어 리조트 전체를 기업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클럽메드의 워크숍 및 인센티브 여행 부문은 2023년 대비 매출이 818.9%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381.5% 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항과 리조트를 연결하는 단독 프라이빗 차량 서비스, 단체사진 촬영, 팀 빌딩 액티비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지금까지 1500건 이상의 워크숍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히 진행하는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경험하고 202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데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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