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폴라레스큐 제작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애니메니션 제작 및 사업 네트워크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이컴즈와 영화 ‘스폰지밥 무비’와 TV시리즈 ‘쿵푸팬더’ 제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튜디오 Mikros Animation이 공동 참여했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다. 시즌1은 총 26편이 제작됐다.
폴라레스큐는 시의성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3D품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00여곡의 OST가 특징이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오는 12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난 28일 용산CGV에 참석한 현장 관계자들이 한국 및 해외에서 방영되는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며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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