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라스트 벨' 발매 기념 포토이즘과 협업…풍성한 팬 콘텐츠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12-03 14: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토이즘
[사진=포토이즘]
그룹 투어스(TWS)가 싱글 1집 컴백과 동시에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투어스가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를 기념해 포토이즘과 협업한 아티스트 프레임을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프레임은 팬들이 투어스 멤버들과 셀프 투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하트와 볼콕 포즈 등으로 풋풋한 매력을 전한다.

특히 투어스는 올해 1월 발매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활동 당시 착용한 교복을 다시 입고 촬영해 마치 졸업을 앞둔 듯한 인상을 준다. 올초 데뷔 앨범부터 연말 싱글 활동까지 1년 간의 음악 서사를 일관성 있게 연결해나가는 행보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투어스의 신보 디자인으로 유리 전면이 랩핑된 특별관도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포토이즘 박스 망원점, 샤로수길점, 성신여대점, 혜화점, 잠실역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팬들을 위한 한정 수량 스티커를 준비하는 등 이들 컴백을 기다려 온 42(팬덤명)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달 25일 싱글 1집 ‘라스트 벨’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뜬 청춘의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한터차트 최신 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지난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아 투어스만의 ‘겨울 청량송’을 탄생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