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대학,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스타트업 및 벤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지의 늑대’가 제시하는 혁신과 도전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100여 명이 넘는 독자들이 방문해 출간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은 ‘미지의 늑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영록 작가는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책에 담긴 통찰과 메시지를 공유했다. ‘미지의 늑대’는 AI 시대와 디지털 산업혁명 속에서 인류 문명의 위기와 한국 경제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 창업가 및 글로벌 리더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넥스트챌린지는 창립 6주년을 맞아 매출 100억원 돌파, 국비 누적 800억원 유치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7개국 탐방 대한민국 최초 스타트업 고등학교인 넥스트챌린지스쿨(NCS)을 개교하며 AI 및 창업 교육을 혁신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넥스트챌린지스쿨(NCS)은 7개국 글로벌 탐방, 스타트업 실전 창업 과정, AI 및 디지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혁신 대학 및 AI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넥스트챌린지는 구글, 인텔, 탈레스, 로레알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협력하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AI 및 디지털 경제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9개국 정부 및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창업 교육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베트남 국가 혁신 센터(NIC)' 내에 외국 기관 최초로 '넥스트챌린지 아세안랩스'를 개소해 베트남 뿐만 아니라 아세안 전역의 스타트업과 기업가 정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아세안 9개국 정부 창업 지원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재단 대표는 "스타트업은 디지털 AI 시대의 미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의 도구"라며 "넥스트챌린지를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대한민국 창업 도시 성장 모델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넥스트챌린지는 넥스트챌린지스쿨을 통해 청소년 및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창업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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