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연수원이 지난달 진행한 인공지능(AI) 핵심역량 아카데미 과정에 참석한 수강생들이 AI를 활용한 보고서·기획안 작성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이 보험업계 관계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보험연수원은 지난달부터 ‘AI 핵심역량 아카데미’를 시작했고 4일 밝혔다. 지난달 ‘AI 비서를 활용한 영업·고객관리 실무’ 등 4개 과정의 대면 교육에는 총 74명이 참여했고 이번달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과정에는 98명이 신청했다.
이번 대면 교육에서 가장 많은 수강인원이 몰린 강의는 ‘AI 비즈니스 라이터 과정’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 보고서 작성 등 기획업무와 관련한 AI 활용 능력을 갖추려는 요구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연수원은 AI를 활용해 광고문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AI 카피라이터 마스터 클래스)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챗GPT로 마케팅 혁신을 도모하는 내용 등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51개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AI 핵심역량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은 AI를 통해 새로운 사업 가치를 창출하려는 보험인들의 의지를 대변한다”며 “보험산업의 AI 경쟁력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험연수원은 지난달부터 ‘AI 핵심역량 아카데미’를 시작했고 4일 밝혔다. 지난달 ‘AI 비서를 활용한 영업·고객관리 실무’ 등 4개 과정의 대면 교육에는 총 74명이 참여했고 이번달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과정에는 98명이 신청했다.
이번 대면 교육에서 가장 많은 수강인원이 몰린 강의는 ‘AI 비즈니스 라이터 과정’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 보고서 작성 등 기획업무와 관련한 AI 활용 능력을 갖추려는 요구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연수원은 AI를 활용해 광고문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AI 카피라이터 마스터 클래스)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챗GPT로 마케팅 혁신을 도모하는 내용 등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51개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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