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제외...점심시간마다 공연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음악회는 10월29일까지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클래식부터 아카펠라,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수요음악회는 인근 소상공인과 직장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관련기사"내년도 최저임금 또 오르나"…폐업 속출 중기업계 '불안감'중기중앙회-농협중앙회, 중기 해외진출 지원 '맞손'..."식품 수출 영역 넓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음악회 #점심공연 #중기중앙회 좋아요0 나빠요0 정연우 기자ynu@ajunews.com 중기부, 中企 100개사 선발...3년간 도약 지원 중기부, 모태펀드 3747억원 출자…7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