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엔비디아 젠슨 황 자서전 '생각하는 기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사진알에이치코리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사진=알에이치코리아]
현대 인공지능의 발전 역사는 엔비디아의 기술 혁신과 정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이 기업을 빼고는 AI 기술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두가 외면하던 시절부터 일찌감치 AI 시대를 내다보고 한 걸음 앞서 연구개발에 전폭적으로 투자했다.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절대 그에 대한 신념만큼은 꺾지 않았다. 그리고 덕분에 그들은 이 시장에서 누구도 따라붙을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젠슨 황은 미래를 먼저 내다볼 수 있었을까? 또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던 병렬 컴퓨팅과 신경망 기술에 투자할 수 있었을까?

젠슨 황과 현대 AI 발전의 역사, 그리고 엔비디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젠슨 황의 인사이트를 담은, 세계 최초 공식 자서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가 출간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 기자인 저자, 스티븐 위트는 젠슨 황의 요청으로 그를 3년간 밀착 취재했고 핵심 관계자 300여 명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그가 어떻게 AI 칩 제국을 건설했는지, 그는 어떤 사람인지부터 그의 비전과 리더십, 경영 철학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