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페니키안 스킴'은 6번의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가 딸 리즐과 함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기상천외 첩보 스릴러다.
앞서 웨스 앤더슨 감독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칭 구도의 정교한 미장센,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감, 소품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세공된 디테일한 터치 등 시각적 즐거움으로 가득한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렇듯 독보적인 센스를 유감없이 뽐내온 미장센의 장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페니키안 스킴'이 다채로운 굿즈들과 함께, 개봉 1주 차 현장 이벤트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CGV 아트하우스 클럽은 '아티스트 등급'대상으로 개봉일인 오늘(28일)부터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영화 '페니키안 스킴' 관람 시 아티스트 한정판 굿즈인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같은 날부터 씨네Q 극장에서도 관람 인증 시 스페셜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또 관람객 대상으로 오리지널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1주 차 현장 이벤트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다채로운 극장에서 열린다. 특히 배지, 스페셜 티켓, 오리지널 포스터 등 이번에 공개된 굿즈들을 통해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와 조화로운 컬러감이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반응이 뜨겁다. 현장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페니키안 스킴'은 5월 28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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