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미의 잇템] 칫솔·치실 동시에…HR메디컬, 미니칫솔 '퀵클린'

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이 개발한 퀵클린 칫솔과 구강세정제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다섯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일회용 미니 칫솔이다 사진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이 개발한 '퀵클린'. 칫솔과 구강세정제,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다섯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일회용 미니 칫솔이다. [사진=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가벼운 나들이부터 캠핑, 축제,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부쩍 늘었습니다. 집에서 바깥으로 나갈 때마다 꼭 챙기는 게 구강용품입니다.

최근 사용해 본 제품은 여러 구강 제품 기능을 하나로 모은 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의 '퀵클린'입니다.

퀵클린은 길이 10㎝짜리 일회용 미니 칫솔입니다. 하지만 양치부터 구강세정,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구강 관리에 필요한 기능 5종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위는 칫솔, 아래는 치실로 돼 있습니다. 두 개는 분리가 가능한데, 분리해 보면 치실 쪽에 이쑤시개가 붙어있습니다. 칫솔 뒷면은 혓바닥 백태를 제거하는 혀클리너 기능을 갖췄습니다.
 
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의 올인원 일회용 미니 칫솔 퀵클린 길이가 10㎝로 매우 작고 가볍고 칫솔부터 치실까지 구강 관리 5종 기능을 갖췄다 사진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생활건강제품 기업 HR메디컬의 올인원 일회용 미니 칫솔 '퀵클린'. 길이가 10㎝로 매우 작고 가볍고, 칫솔부터 치실까지 구강 관리 5종 기능을 갖췄다. [사진=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양치법은 간단합니다. 칫솔 가운데에 있는 푸른색 캡슐을 제품 하단에 있는 이쑤시개나 입에 물고 치아로 터트린 후 양치하면 됩니다. 캡슐은 민트향 구강세정제입니다.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칫솔모는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헤드 길이는 2㎝로 불과하지만 힘있게 치아를 닦아 줍니다.

양치 후엔 입안을 따로 헹구지 않아도 됩니다. 물이 필요 없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이유죠.

치실은 다른 제품과 길이가 비슷한데, 실이 단단해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제품마다 개별 포장돼 있어서 위생적이고, 한 개씩 들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국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과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CE) 등을 획득해 더 안심하고 쓸 수 있고요.

_HR메디컬 '퀵클린', 10개 포장,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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