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토코리아의 휠라 키즈는 여름 신제품인 '리틀크릭샌들'과 '레인저코어'가 출시 2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리틀크릭샌들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전국 품절 사태를 겪었다. 판매율은 99%에 달한다. 운동화와 샌들의 장점을 결합한 메리제인 스타일 제품인 레인저코어 역시 지난 3월 출시 이후 품절을 거듭하고 있다.
리틀크릭샌들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으로 지난해 출시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키즈 슈즈 어반크릭샌들의 토들러(130~160㎜) 제품이다.
트렌디한 고프코어 무드에 발 앞코와 아치를 보호하는 안전한 토가드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에게 중요한 안정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미끄럼 방지 기능의 운동화 아웃솔 설계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도시와 자연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실버·블랙·화이트핑크 등 세련된 색상으로 스타일까지 챙겼다.
레인저코어는 운동화 안정감에 샌들 통기성을 더해 샌들은 이르고 운동화를 신기엔 더운 간절기 시즌 착용하기 좋다. 통기성 높은 메시 소재와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기능적 디자인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도 적합하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안전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한 휠라 키즈 여름 신발이 지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성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키즈 슈즈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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