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재창업자 150명 대상 맞춤형 재기지원 교육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5년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은 재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률을 제고해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 경험이 있는 (예비)재창업자 15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전 과정 무료로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실패원인 분석을 통한 재도전 워크숍 △집단 상담 및 심신 힐링캠프 △재무, 마케팅, 브랜딩 등 창업 공통 교육 △기업별 맞춤형 특화 교육 및 기초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자 20명에게는 심화 컨설팅 및 IR 데모데이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실패 경험은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다"면서 "중진공은 정책자금 뿐만 아니라 재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재기지원을 폭넓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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