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배원, '네버 세이 네버'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9인 9색 매력

사진웨이크원
[사진=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인 9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1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아이콘(ICON)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9인 9색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아티스트의 투영해 눈길을 끈다. 마이크, 앰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위풍당당한 포즈로 음악적 성장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컴백을 앞두고 푸르른 일상의 매력을 담아내며 함께일 때 가장 즐거운 'TEAM ZB1' 시너지를 담은 오디너리(ORDINARY) 버전, 다이어리 꾸미기 콘셉트로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 디지팩(DIGIPACK) 버전, 다양한 매체에 송출되는 '나'의 모습을 다각도로 그리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직관적으로 보여준 아이콘(KCON) 버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하는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TEAM ZB1'의 가장 아이코닉(ICONIK)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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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부터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것을 비롯해 컴백마다 미국 빌보드, 일본 오리콘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 내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다. 확장된 음악 세계 속에 제로베이스원이 다채로운 장르의 10개 트랙이 담긴 '네버 세이 네버'로 이뤄낼 음악적 성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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