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훈련이 최선" 화순군보건소에서 소방훈련

 
화순보건소 직원들이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해 대피하고 있다 사진화순군
화순보건소 직원들이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해 대피하고 있다. [사진=화순군]


화순군이 보건소에서 소방훈련을 했다.
 
최근 화순군보건소 지하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자체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으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방안을 체계화했다.
 
훈련에는 보건소 자위 소방대 6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상황 전파, 초기 화재 진압 방법, 인명 대피 유도, 소화기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시행했다.
 
화순군보건소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훈련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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