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미국에 구금됐던 우리 국민들 안전 귀환…다시는 반복돼선 안 돼"

사진김동연 도지사 SNS
[사진=김동연 도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노동자들의 귀환과 관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며 제도 보완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생하신 노동자분들, 하루가 1년 같았을 가족 여러분 모두 몸과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다"며 "국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밤낮없이 애쓴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취업비자 등 부족한 제도를 보완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이 어디서 일하고 생활하든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