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효성화학이 국립수목원과 'DMZ 산림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그룹 차원으로 활동을 확대해 추진한 첫 실행 사업이기도 하다.
행사에는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남진오 육군 제21사단장, 서흥원 양구군수 등 주요 인사와 효성,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김의털, 꿀풀, 기린초 등 7종의 토종 자생식물 약 2만4500본을 유해 발굴로 훼손된 600㎡ 부지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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