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0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은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내달 14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시민 파워셀러 6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참여자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략 실무를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

교육은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뤼튼 AI 활용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포스팅실습 △VCAT AI 활용 숏클립 홍보 영상 제작 및 편집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는게 이 시장의 설명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최신 기술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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