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에르고바디의 쉐이피 EMS벨트로, 촬영 전후 필수 관리 아이템으로 언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배우 이미숙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관리 루틴 중 하나로 해당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더했다. 과한 홍보보다는 일상적인 사용 장면이 전달되며 텐미닛벨트에 대한 신뢰도와 화제성이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다.
에르고바디 쉐이피 EMS벨트는 EMS 전류 자극을 통해 근육을 직접 수축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뱃살 관리부터 허리 라인 정돈까지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누워서 착용만 해도 근육 자극을 전달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10분 착용으로 고강도 운동에 준하는 자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에서 ‘텐미닛벨트’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특히 이 제품은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실루엣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복부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4개의 코어바 구조와 이중 특수 밴드를 적용해, 착용만으로도 허리 라인이 보다 정돈돼 보이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특징은 체중 변화보다 라인 변화를 중시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텐미닛벨트의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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